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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가정의 달 눈길끄는 전화서비스

일명. 효심이 서비스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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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5/01 [11:32]

소방방재청, 가정의 달 눈길끄는 전화서비스

일명. 효심이 서비스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5/01 [11:32]

소방방재청은 30일 독거노인의 사망에 긴급 대처하는 내용의 ‘효심이 119’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119전화,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등으로 독거노인의 응급상황 발생을 신속하게 인지해 대처하는 서비스다. 방재청은 5월 중 보호자 등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아 자원봉사자와 공동으로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해 대상 노인의 용태를 확인한 후 긴급 처치 및 병원에 이송하는 내용의 1단계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아예 집안에 무료로 센서를 설치, 전기ㆍ가스ㆍ수도 사용량 및 노인의 활동상태 등을 감지해 응급상황 발생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서비스를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효심이 119’ 서비스의 제공 대상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전국에 약 10만여 가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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