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13일 소나무유치원 인솔교사 10명, 유치원생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소방안전교육은 불이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119 신고요령,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소방차량 소개 등 평소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고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재난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배양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