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정필영 객원기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18일 소방서 예방안전과실에서 대형재난 및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커 특별관리가 필요한 16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위원장 박정미 예방안전과장과 7명의 위원이 참여해 15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해 대상물별 특성과 위험도 등을 재산정했고 19개 소의 대형화재취약 대상이 선정됐다.

선정된 대형화재취약 대상은 간부담당별 주기적인 현장확인과 관계자의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선정된 19개소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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