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난화 및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재난 발생시 재난유형별로 신속한 경보 발령 및 주민대피 안내방송 등 지역단위의 재난 예.경보체계의 구축 및 운영 대책이 요구되고 있으며 07년 1월 21일 강원도 평창 지진으로 다시금 자연재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기상청, 소방방재청, 방송위원회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는 각종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 틀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노력도 최근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업중에서 재난피해예측, 지진분석, 재난대응(관리) 솔루션 등의 재난방재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주)케이아이티밸리 (대표이사 장미호)를 찾아 재난예경보시스템에 대해 알아봤다. ◇ 재난예경보시스템 개발 배경 it 강대국, 선진국의 위상을 갖추고 있는 국내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고 있는 기상청이나 소방방재청 등 국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은 지난 05년 2월 후쿠오카 지진 이전까지만 해도 팩스로 재난관련 유관기관에 재난정보를 전송했으며, 유관기관 담당자는 이를 다시 하부기관에 팩스를 통해 재전송하는 행위를 취했으나, 이는 당연히 재난 발생 시점과 재난 현장 대응 시점 사이에 시간차가 15~30분이 발생한다. 이에 기상청에서 지진원스톱통보시스템구축 용역을 발주받아 케이아이티밸리(주)에서는 수초 이내에 모든 통보처에 통보를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이를 소방방재청과 방송위원회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2월의 후쿠오카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은 증폭되었다. 재난 발생 시 그 피해 규모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나 긴급하게 대처를 요하는 최근 환경에서는 늦은 경보로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그해 4월 국무회의의 종합대책으로서 `지역별 자율재난방송 시스템 구축' 방안이 등장했다. 8월에는 기상청, 소방방재청, 방송위원회 등이 지역재난방송협의회를 구성하고 재난방송 전파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우여곡절을 통해 2006년 7월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협의회를 통한 향후 구축 계획에 대한 후속 논의가 진행 중이다.
◇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 운영체계 기상청과 소방방재청에서 재난방송을 방송위원회에 요청하면 방송위원회의 재난방송 상황실이 방송위 지역사무소와 지상파방송사, 수도권방송사에 재난방송을 요청함과 동시에 방송위 지역사무소는 또 지역방송사에 마찬가지로 재난방송을 요청한다. 이러한 행위는 모두 컴퓨터통보를 이용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기상청 및 소방방재청에서 재난정보를 요청해 지역 방송사에서 재난방송을 하기까지 수초이내에 이뤄진다. ◇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 기능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은 지진원스톱통보시스템을 근간으로 재구성된 시스템으로 원래의 기능은 컴퓨터단말기 통보모듈, 문자메세지(sms)전송모듈, 팩스(asp,동보)전송모듈, 경광등/led 전송모듈, cbs 문자방송 전송모듈, 웹사이트 전송모듈, 프린터 전송모듈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통보매체를 통해 하나의 통보매체가 본래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또 다른 통보매체를 통하여 전송하도록 하여 통보 실패의 원인을 제거하고 성공률을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 재 상부기관에 보고하고 지시에 의해 예경보시스템이 운영되게 되면 지역에서의 대응은 늦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단위 재난방송 온라인 시스템은 2008년 이내에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 국지적인 재난 및 지역 특성에 맞는 해당 지역별 재난방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시스템들이 성공적으로 도입된다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국민 재난방송서비스는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상시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방송위원회의 특성상 향후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은 재난 담당자가 외부에서도 경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pda를 활용한 시스템 도입과 유선방송사, 홈쇼핑 방송에 자막방송이 자동으로 전송될 수 있는 기능들이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재난예경보시스템은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각 수요기관별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기상청에는 지진원스톱통보시스템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방방재청에는 재난통합통보시스템으로 cbs긴급재난문자방송, kbs/mbc/sbs/ytn에 전문을 자동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강원도청, 부산지방기상청에 재난재통보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경보시스템과의 연동성이 탁월하여 어느 시스템이더라도 오픈하여 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수신자 추가 등의 확장성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이 2002년도에 기상청에 국가지진정보시스템을 개발납품을 계기로 재난방재분야에 사업의 첫발을 내딛으며 시스템을 개발한 케이아이티밸리(주)는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재해대응시스템, 재해피해예측시스템, 가속도분석시스템, 실시간지진감시스템, 지진감시상황관리시스템, 예경보시스템, 재난대응업무지원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게 되었다. 더불어 부설기술연구소 설립을 기반으로 벤쳐기업, 이노비즈기업, iso인증기업 등의 기업 신뢰도 향상과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최초로 동해 울릉도 15km지점(해저 2,200m)에 해저지진계를 성공적으로 설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케이아이티밸리(주)의 장미호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그 무엇보다도 귀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방재분야에 역점을 두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명실공히 방재분야 선두기업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주요 장점 1. 신속 정확한 예경보가 가능하다. (1분이내) 2. 기존 기간시스템과의 연동 확장성이 효율적이다.(kt 크로샷 등) 3. 통보방식의 다양화(단말기, 문자, 팩스 등)로 통보의 성공률이 높다. 4. 기상청, 소방방재청, 방송위원회에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도입의 효율성이 높다. 5. 관리자의 편의성이 높다.(레포트기능, 수신확인시각, 클라이언트 추가생성 용이 등) 통보시스템의 기본 흐름도기상청(분석데이터)→소방방재청(대응메세지)→방송위원회(자막방송요청)/지자체/지방기상청→방송위원회 지역사무소/지자체/지방기상청→지방방송사 자막방송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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