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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0개국 13개 소방검정기관 대표 한자리에

한국소방검정공사, 제3차 AFIC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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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6/16 [09:18]

아시아 10개국 13개 소방검정기관 대표 한자리에

한국소방검정공사, 제3차 AFIC 총회 개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6/16 [09:18]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오는 6월 20일(수), 서울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룸에서 아시아 각국의 소방검정기관이 참여하는『제3차 afic 총회』를 개최한다.
 
2005년 5월에 발족한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 : asia fire-protection inspection council)는 한국소방검정공사가 주최가 되어 8개국 10개 소방검정기관이 참여, 아시아 지역의 소방산업을 발전시키고 국제 활동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창립된 아시아권 최초의 소방관련 국제협의 조직이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의장국으로서 지난해 제2차 afic 총회에서는 소방기술정보교류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정관을 제정하고 공사 내 사무국 설치, 주요사업 및 운영 활성화 방안 등 afic 발전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인도네시아의 소방검사연구기관인 sci(pt. sucofindo)가 신규 가입하여 회원기관이 총 9개국 11개 기관으로 확대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차 afic총회에서는 회원기관 총10개국 13개 기관이 참석하여 afic의 발전을 위한 working group결성 및 운영, 상호시험인정 등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차기 의장단 선출, 내년 개최지 선정 등의 사항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행사에는 공사와 기술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었던 중국공안부소속 소방산품합격평정중심(消防産品合格評定中心)이 참석하여 기관소개 및 afic 추진방향에 대하여 협의하는 등 아시아소방안전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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