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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서119, 여문지구대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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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26 [15:06]

여수 여서119, 여문지구대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2/26 [15:06]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센터장 김종태)은 26일 여수경찰서 여문지구대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CPR(성인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하임리히법)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으로 구성됐고 응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여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의 핵심은 4분이 경과하면 빠르게 뇌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느냐가 내 가족의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며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강조돼 최일선에서 민간인을 직접적으로 대하는 경찰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동철 여수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공공기관, 단체, 학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적극적인 소방서 직접 방문 체험과 출장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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