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화재취약대상 주거자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숙박업소 내 장기투숙자, 공장내부 숙소, 전통시장 상가,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지하 다중이용업소 등 40개 대상 230여 명의 주거자에 대해 ▲야간 취약시간대 화재예방 기동순찰 실시 ▲주거현황 관리카드 작성 및 전 출동차량 내 비치 ▲창녕상설시장 통로에 ‘보이는 소화기’ 30개 설치 ▲전통시장 및 지하 다중이용업소 주거자에 대한 야간 현장 방문 및 안전지도 실시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종성 창녕소방서장은 “안전사각지대인 주요 화재취약대상 주거자에 대한 정보를 전 직원이 숙지함으로써 화재를 예방하는 동시에 유사 시 화재진압 및 인명 구조 활동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