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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소방 역사자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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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14:21]

창녕소방서, 소방 역사자료를 찾습니다

윤정환 객원기자 | 입력 : 2016/03/08 [14:21]
▲ 창녕소방서 전경     ©윤정환 객원기자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소방박물관 설립을 대비해 지역 소방 역사자료의 현황조사와 유물들을 수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창녕소방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거나 기관 또는 단체 등에 방치된 소방 역사자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기증이 가능한지 알아볼 계획이다.

 

수집 대상은 소방의 변천ㆍ발전과 관련된 자료, 소방기관 또는 민간 소방조직 자료, 소방행정ㆍ정책 및 기관·조직 자료, 주요 재난과 기타 화재 관련 자료 등 소방의 역사를 알 수 있고 보존가치가 있는 모든 자료다.

 

기증 의사와 정보 제공은 창녕소방서 예방안전과(055-259-9243)로 전화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우리 지역의 소방 관련 유물과 자료들이 많이 발굴돼 소방문화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소방문화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창녕소방서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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