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7일 낮 12시 37분경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산림 0.3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옥천군과 경찰은 인근에서 논두렁 소각 중 부주의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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