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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 연중 운영

안전에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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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22 [16:43]

김제소방서,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 연중 운영

안전에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3/22 [16:43]
▲ 김제소방서는 지난 21일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진철 객원기자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지난 21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소방안전본부 통계에 따르면 도내 최근 3년간 화재 5,183건 중 1,433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224명 중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는 199명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김제소방서는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운영함으로써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화재취약계층 4,073세대에 올 한해 90%이상 보급을 목표로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개정된 소방법령에 따라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주택에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재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뤄어질 수 있도록 기증창구 운영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김제소방서 방호구조과(540-4244)로 연락하면 된다.

 

이진철 객원기자 ljc3633@korea.kr

이진철 객원기자(ljc36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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