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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중학교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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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22 [17:14]

김제소방서, 중학교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이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3/22 [17:14]
▲ 김제소방서는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진철 객원기자

 

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배움과 동시에 소방공무원의 직업 탐색과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의 역사와 업무 ▲채용과정과 관련 자격증ㆍ관련학과 소개 ▲소방안전교육과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교실 운영 ▲소방관 역할 체험(화재ㆍ구조ㆍ구급) ▲소방관과의 만남의 시간과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주로 소방서 미니안전체험관에서 실시되며 소방서 방문이 어려운 학교에 대해서는 강사파견(출장교육)도 병행한다.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은 “청소년들에게 소방관에 대한 진로ㆍ직업 탐색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향적 자기성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관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중간ㆍ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운영을 토론, 실습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진철 객원기자 ljc3633@korea.kr

이진철 객원기자(ljc36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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