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3/23 [13:58]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6/03/23 [13:58]

[FPN 신희섭 기자] = 조달청은 지난 22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수공급자계약(MAS)업체 대표자와 (사)정부조달마스협회 임원들을 초청해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수공급자계약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조달업체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제도개선을 통해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수공급자계약(MAS)는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도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다수공급자계약 절차 간소화 ▲중소기업의 계약부담 완화 ▲불법 조달업체에 대한 점검 강화 등의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양호 조달청장은 “최근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인증 획득 부담을 완화하는 등 공공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중소기업이 국내 공공조달시장에서 기술과 품질 향상을 통해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도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