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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한 달 앞 ‘성큼’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
국내ㆍ외 200여개 업체 참가 신청 완료… 막바지 준비 총력
CPVC 국제세미나 등 다채로운 이벤트 기획으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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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6/03/25 [10:55]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한 달 앞 ‘성큼’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
국내ㆍ외 200여개 업체 참가 신청 완료… 막바지 준비 총력
CPVC 국제세미나 등 다채로운 이벤트 기획으로 볼거리 제공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6/03/25 [10:55]
▲ 지난해 국제소방안전박람회 내부 전경    

 

[FPN 신희섭 기자] =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 전문전시회인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는 올해 행사가 안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소방산업 창조 경제의 종합 마케팅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찌감치 ‘소방산업진흥으로 국민생활 안전확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기업과 해외 소방검ㆍ인증 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보다 확대된 예산도 투입하고 있다.


국내ㆍ외 200여개 업체 참가 신청 조기 완료

 

정부는 최근들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과 관련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 올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열기와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최대 인명구조장비 제조사 산청을 비롯해 국내 대표 소방차량 제조사 에버다임, 구급차 제조사 오텍 등은 일찌감치 참가 신청을 완료했고 200여개 크고 작은 업체들은 서둘러 참가 신청을 마무리 하고 있다.


해외 업체와 신규 국내 업체들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었다. 박람회를 주관하는 대구 EXCO 측에 따르면 중국 산동 정량(Shangdong Dingliang Casting Co., Ltd.)을 비롯해 다수의 해외 업체가 참가를 확정지었고 고어코리아와 제워디, (주)와이에스에프에스 등 신규 국내 업체들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참가 업체 의견 수렴… 수출ㆍ구매상담회 내실성 높여

 

국내 업체의 수출과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수출과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국내시장의 활로 개척을 위해 열리는 구매상담회에는 전국 소방관서 품목별 구매담당자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참가 업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매담당자들과 직접적인 상담을 업체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별도의 자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업체들의 의견은 수출상담회에도 대폭 반영됐다. 최근들어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와 중동지역의 소방시장에 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해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동남아와 중동지역에서 선별해 초청한 상태고 그 중 10개국 15개사 유력 해외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의 경우 박람회장에서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다수의 국내 기업이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최 측은 상담회에 대한 내실을 더욱 다진 올해에는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PVC 배관 국제세미나 등 볼거리 풍성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소방용 CPVC 배관 국제세미나를 비롯해 한국화재소방학회의 한ㆍ일 국제세미나 등 총 32건에 달하는 세미나가 연이어 개최된다.


또 우수한 소방전문인력 확보와 청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한 취업설명회도 박람회장 내에서 개최되며 기업체와 소방관서, 유관기관 등이 직접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인사담당자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는 소화기와 감지기 같은 소방안전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소방안전 할인마켓관이 운영되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소방안전퀴즈대회, 조선시대 궁중소방대 시연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까지 야외에서 운영되던 종합안전 체험장은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편의 도모를 위해 올해부터 실내 3층 전시장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대신 야외전시장에는 무인방수파괴차와 굴절사다리차 등 다양한 소방차량을 전시해 일반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탑승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박람회 기간 중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대구 지역의 소방안전명소로 잘 알려진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제 장소와 같은 세트에서 지진과 지하철 화재, 3D영상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참가업체 소개


 

(주)산청

산청은 지난 1971년 설립 이후 매년 혁신적인 기술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금은 명실공히 국내 최대 개인안전장비 제조사로 자리매김했으며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산청의 대표적인 아이템은 공기호흡기로 최근 산청에서 개발을 완료한 공기호흡기에는 첨단 모니터링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소방관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장비를 사용하면 소방관들의 위치추적과 움직임 감시, 주변온도 감지, 공기잔량 체크는 물론 압축공기 잔여 사용시간의 자동계산까지도 가능하다.


이 같은 기능을 통해 소방관들의 실시간 상태가 현장 지휘소로 전송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지휘소에서는 현장 대원들의 탈출지령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밖에도 산청에서 개발한 신형 소방용 헬멧에는 자외선 및 불순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는 소형렌즈와 화재 및 열기로부터 안면부를 보호하는 대형렌즈의 2중렌즈가 장착돼 있으며 소방용화학보호복은 미국 NFPA 최고등급과 유럽기준, KFI의 레벨 A 기준을 모두 획득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주)에버다임

지난 2004년부터 소방차 제조를 처음 시작한 에버다임은 안정성에 대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 노력으로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방차 제조업체로 우뚝 섰다.


국내 소방관서에 납품되고 있는 고가사다리 인명구조차와 굴절사다리 인명구조차 90% 이상이 에버다임의 제품이며 유럽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유럽 소방안전규격 CE 인증을 획득한 에버다임은 중국 CCC 인증 등을 통해 소방장비 선진화와 수출을 통한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오텍

오텍은 지난 2000년 창립이래 해마다 높은 차원의 선진국형 구급차와 장애인 차량을 개발ㆍ보급해 국내 구급체계와 복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구급차 제작에 있어서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최적의 구급활동이 가능토록 첨단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오텍은 올해 박람회를 통해 쏠라티구급차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차량은 경광등 외 여러 사양에서 선진국형 구급차 타입을 적용하고 있고 넓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의료장비 탑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구급활동에 있어 최적의 공간 제공을 자랑한다.


그간 오텍의 주력 상품이었던 그랜드스타렉스 구급차 역시 2016년형으로 개선됐다. 역동적인 외관과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 구급활동에 있어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작지만 강한 구급차다.


(주)한서정공

1996년 설립된 한서정공은 순수 국내 기술로 소방차를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 화학차, 조연소방차 등 KFI 인증 차량과 1톤 경량 소방차, 다목적 화재진화차, 제독소방차 등 다양한 소방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한서정공은 지난 2014년 소방산업대상에서 ‘한국형 소방 제독차’를 개발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 미국과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를 1톤 4륜 구동차량과 대용량 3.5톤 차량에 장착해 보급을 하고 있다.


CAFS(Compressed Air Foam System)는 건식폼과 습식폼 분사가 가능해 일반화재는 물론 유류화재와 화학화재 등 화재 유형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주)고어코리아

고어코리아는 신체 동맥류 치료용 의료기기에서 고기능 GORE-TEX섬유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기술 중심의 솔루션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고어코리아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GORE? PARALLON™ System은 소방방화복 업계에서 새 지평을 열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평가받고 있다. 경량성과 투습성, 방수 기능을 두루 갖췄고 소방용 개인보호장구에 뛰어난 열방호성능까지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어코리아 측에 따르면 기존의 특수 방화복이 해결할 수 없었던 대표적인 문제는 열방호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GORE? PARALLON™ System은 최적의 열방호성에 최적의 쾌적성까지 어떤 환경에서도 일정하게 유지되는 기술의 혁신을 이뤘다는 것이다.


실제로 젖은 상태이거나 건조한 상태에 상관없이 최적의 열방호성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며 젖은 상태의 서브플레시오버에서도 복사열 화상으로부터 열방호성능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주)케이엠에스

지난 1999년 설립된 케이엠에스는 자동화재 탐지시설과 소화장치 제조 및 설치를 비롯해 산업용 안전장치 등을 설계ㆍ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케이엠에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난해 새롭게 개발된 R형 복합식 수신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형 복합식수신기는 현장 프로그램 설정 기능과 시스템 점검 기능을 갖춘 것이 큰 특징이며 아날로그 감지기 사용이 가능하고 모든 화재감시 시스템 정보를 그래픽으로 노출시켜 준다.


19인치 TFT LCD 모니터가 적용돼 시스템 작동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감지기가 설치된 회로 마다 기능 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통합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고 통합 방재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는 별도의 단자도 갖추고 있다.1루프 당 최대 250개의 중계기 접속이 가능하고 루프 당 최대 회로수는 입/출력 100회로(4회로 중계기 접속 시)다.


케이엠에스는 이 복합식 수신기와 함께 개발한 소화설비 제어반 전용의 P형 1급 수신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R형 복합식수신기와 연동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씨유메디칼시스템

우리나라 최초로 심장충격기(AED) 개발에 성공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씨유메디칼시스템은 올해에도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의 현재 대표적인 모델은 보급형 자동제세동기 ‘CU-SP1’이다. 현재 우수조달제품 지정은 물론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주변 환경소음에 따른 AED의 음량 자동 조절기능과 심폐소생술 가이드, 감지기능 등을 갖춰 편의성이 뛰어나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은 ‘CU-SP1’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U-SP2’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CU-SP2’에는 기본적인 AED기능을 포함해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심전도 감시기능과 사용내역 출력기능, 수동으로 에너지 가변(2~200J)이 가능하다.


(주)에스텍시스템

에스텍시스템은 청정소화약제 소화설비와 자동소화장치를 공급하는 가스계소화설비 전문기업이다.


HFC-23 소화약제를 적용한 청정소화약제 소화설비인 AnyFire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를 활용하는 AnyFire(HPCO2), 가스식 자동소화장치 AnyFire(Mini) 등을 주로 공급한다.


특히 에스텍시스템의 AnyFire(HFC-23)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KFI 성능인증과 더불어 청정소화약제 소화설비 업계 최초로 FILK인증((Fire insurers Laboratories of Korea)을 획득했다.


FILK인증은 국내 손해보험사가 공동 설립한 방재시험연구원이 방화 및 안전제품을 대상으로 품질을 검증해 주는 민간 인증제도다. 국제 수준의 품질인증 기준과 공장심사, 소화설비 각 구성품에 대한 내구성 등을 검증받는다.


지금까지 소화기나 옥내소외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설비, 이산화탄소소화설비 등 일부 소방시설이 FILK인증을 획득한 사례가 있지만 청정소화약제설비로 인증을 받은 것은 에스텍시스템이 처음이다.


'CHF3-트리플로오르메탄‘(HFC-23)을 적용한 AnyFire는 화재 진압 목적으로 개발된 전역방출방식의 청정소화설비로 에스텍시스템의 주력 아이템이다. 이 시스템은 대전 범정부 통합 전산센터와 대전철도기관 사옥, 아산병원, 서울대병원, LG전자, 삼성전자 등 공공기관은 물론 중대형 사업장에 적용되기도 했다.


(주)일광아이에스

지난 1986년 설립된 일광아이에스는 산업안전용 특수장갑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들어 자사 브랜드 KARTA를 국내에 런칭한 일광아이에스는 소방 및 레저 스포츠 분야로 업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소와 디자인실의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마케팅을 담당하는 홍보팀의 업무를 강화시켰다.


일광아이에스의 소방분야 주력 상품은 TPR 특허기술이 적용된 화재진압용 장갑 ‘FireMAN' 이다. ‘FireMAN'은 500℃의 고온에서도 연소되지 않는 탁월한 내열성과 투습ㆍ방습기능을 자랑한다.


이 장갑은 방열과 방염 기능이 독보적인 메타아라미드의 겉감과 방열방수 필름 처리된 3Lay PTEE 내장재, 방열과 우수한 활동성을 지닌 파라아라미드 안감 등 삼중 구조로 만들어진다.


3Lay PTEE 내장재는 고온에서의 작업이나 직접열이 가해지는 작업 등의 환경에서 열은 물론 수분까지도 차단시켜 주며 안쪽에서 발생되는 땀을 원활하게 배출시키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수분을 막아 사용자 손의 청결함을 상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FireMAN'에는 일광아이에스만의 특허기술 TPR(Theme Plastic Rubber)이 반영돼 있다. 손가락 부분에 적용되는 이 기술은 외부로부터의 타격과 흡착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준다.


또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장갑의 손바닥 부분에 실리콘 코팅을 적용시켰으며 타 제품과 달리 고온의 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아라미드 소재의 손목덮개도 채택하고 있다.


(주)지구

박람회가 개최되는 대구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지구는 소방피복 및 보호복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그간 많은 경쟁 피복 업체가 생겨나고 사라졌지만 한결같이 본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대전 이남에서 가장 오랫동안 관공서 등에 피복을 납품 하고 있다.


피복은 제품의 특성상 품질이 떨어지거나 디자인 등이 뒤처지게 되면 고객들로부터 쉽게 외면을 받게 된다. 지구의 고객들이 이렇듯 오랜 세월 이 업체만을 찾는 가장 큰 이유로 차별화 된 고품질의 제품과 신속한 A/S시스템을 꼽았다.


지구는 올해 박람회를 통해 3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Meta Aramid로 만들어진 특수방화복과 PBO 특수방화복, Meta Aramid와 FR Rayon으로 구성된 소방 기동복이다.


소방기동복의 경우 NFPA 1975 규격에 만족하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 소방관과 전기 관련 엔지니어 등이 착용하고 있다.


(주)창성에이스산업

창성에이스산업은 열영상 보안 및 화재감지카메라, 유해화학 물질 누액감지센서, 불꽃감지기 등 특수 방재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종합방재기업이다.


적외선형, 적외선/자외선형, 자외선형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되는 창성에이스의 불꽃감지기는 CCC-F, ATEX, NEPSI, 러시아 소방인증, EAC 인증, 우수조달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은 물론 아시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2014년에는 정부가 개최한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이밖에도 반도체 장비 내부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자동소화시스템과 실시간 온도감시시스템, 가스실린더 무게 검지 시스템, 누액감지기, 주방용소화설비 등 특수 시스템도 공급하고 있다.


또 산불 및 장거리 화재에 적합한 열영상 적외선 카메라인 장거리 복합식 화재감지 시스템과 휴대형 소방용 열화상카메라도 창성에이스산업의 주력 아이템이다.


(주)캠코리아

캠코리아는 인명구조ㆍ구급 및 화재진압 장비 전문 업체로 현재 전국 소방관서에 유통되고 있는 제논탐조등의 점유율 80%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DILGRAPPA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배터리 유압장비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으며 PACIFIC HELMET사와의 계약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장비도 보급하고 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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