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일 신어산 및 분성산 등산로 입구에서 소방차량 3대와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 외 소방관 34명, 의용(여성)소방대원 50명, 시 공무원 40명 등 총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명ㆍ한식일 맞이 산불 안전지킴이를 가동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명ㆍ한식 특별경계근무 및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을 미연에 방지코자 주요 등산로에서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 등산객들에게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 산악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산악안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등산목 안전지킴이도 병행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은 “이러한 캠페인이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닌 우리의 산림을 보존하고 보다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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