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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이어지며 강원 곳곳에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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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4/04 [11:51]

건조주의보 이어지며 강원 곳곳에 산불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4/04 [11:51]
▲ 2일 강원도 영월에서 트럭에 불이 나며 산불로 번졌다.     © 연합

 

[FPN 선근아 기자] =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영월과 홍천에서 산불이 잇달았다.

 

이날 오후 3시 24분경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화물트럭에 불이 나며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이 불로 국유림 0.5ha가 소실됐다. 당국은 헬기 3대와 18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1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오후 2시 3분경에는 홍천군 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사유림 0.5ha가 탔다.

 

산림 당국은 인근 마을 주민이 용접을 하다가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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