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는 오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투표일에 ‘119 이송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 이송서비스’는 사전투표일(8~9일)이나 선거 당일(13일)에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119구급차로 투표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하고 투표장 주변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보성소방서 구조구급계나 소방119상황실(061-859-0900~2)로 전화해 예약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기관으로서 시민이 대표를 뽑는 보궐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영빈 객원기자 poohzot@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