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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건축공사장 관계자 간담회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철저한 사전대비로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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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4 [17:02]

양천소방서, 건축공사장 관계자 간담회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철저한 사전대비로 예방하자!

박승신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4 [17:02]
▲ 건축공사장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승신 객원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14일 오후 본서 2층 창의실에서 연면적 2,000㎡ 이상 건축공사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용접 등 화재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건축공사장에 대해 선제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건축공사장 11개소 현장 안전관리 관계자를 소집했다.

 

특히 ▲공사장 화재예방 대책 ▲안전관리 우수사례 소개 ▲임시소방시설 사용방법 ▲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토의 등 현장 안전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과 소방서와의 협조체제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했다.

 

▲ 예방팀장이 재난현장 활동 통계를 설명하고 있다.     ©박승신 객원기자

 

임시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 등이 있으며 화재 위험이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공사 현장에 설치하는 시설로 이 제도는 지난해 1월 일부터 시행됐다.


김용준 소방서장은 “건축공사장 화재는 대형인명피해가 뒤따른다”며 “현장에 있는 안전관리자가 황금시간 내에 인명대피 등 초동대처를 잘해줘야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자체훈련 등 철저한 안전관리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신 객원기자 coolpoloww@seoul.go.kr

양천소방서 홍보담당 박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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