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7일 오전 1시경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소재한 침구류 업체 이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596㎡)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창고 내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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