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홍보 캠페인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우리집 안전 지켜요!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20일 오후 2시부터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관내 어시장 등 8개소 및 다중밀집지역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은 최근 3년 간 발생한 전체 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하는 등 일반주택의 화재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시설법’ 제8조를 신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2015.2.5시행)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전단지를 배부하며 거리 홍보에 나섰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화재초기에 사용하는 소화기는 소방차 1대의 효능이 있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신속한 소화 및 대피를 가능하게 하는 소방시설로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꼭 설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윤선 객원기자 redca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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