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최근 연이은 물류창고 및 공사장 화재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지난 21일 서원유통 물류창고를 현장 방문해 안점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물류창고의 초기화재 대처능력 증진과 자율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시행됐으며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ㆍ유지 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 용접 시 규정준수 등을 확인했다.
주요 중점 지도 내용으로써는 대량의 물류가 유통되고 다수의 근무자들이 근무하는 장소로써 소방시설, 피난통로 상 장애요인, 비상구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했다.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전기단락 및 전기사용량 과부화 사고가 많기에 그에 따른 관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고 상황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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