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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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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2 [17:29]

보성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 개최

신영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2 [17:29]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도양119안전센터는 22일 고흥군 금산면 홍연마을을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화재로부터 취약한 섬 지역의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된 홍연마을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43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3개를 설치했다.

 

또 마을이장 김영일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에는 현판을 부착하기도 했다.

 

신장호 도양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화재 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초기진압을 실시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영빈 객원기자 poohzo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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