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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차량 추락사고 구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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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5 [16:19]

남해소방서, 차량 추락사고 구조 활동 펼쳐

정성호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5 [16:19]


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25일 오후 1시 4분경 남해군 서면 대정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의 요구조자 A씨를 무사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운전자 A씨(남, 45세)가 굽은 길 주행 중 4m 높이의 언덕 아래로 추락한 건으로 동승자 2명은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나 운전자 A씨는 차량에 고립돼 현장에 급파된 구조, 구급 대원들에 의해서 안전하게 구조 된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됐다.

 

장광석 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굽은 길 주행은 차량과 노면의 상태에 따른 변수가 많은 만큼 감속을 통한 안전운전이 최선이며 만약 사고로 인해 고립된 상황 이라면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직접 119에 신고한 후 소방대원 들이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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