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서장 이근태)는 26일 민간주도의 부조리 감시 네트워크 구성으로 자율감시 체계를 강화해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청렴소방정책 자문단 위촉식’을 가지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BTX엔지니어링펌 대표 조경래 등 4명이 위촉돼 청렴소방정책자문단의 위촉 취지와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2016년 청렴소방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예방 활동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발굴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불공정 사례 감시 활동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 및 협력 등이다.
이근태 계양소방서장은 “청렴소방정책 자문단의 운영으로 신속하고 투명한민원업무처리 등 청렴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소방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정률 객원기자 ksyojr@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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