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내달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순천팔마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게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물소화기 체험장, 심폐소생술 실습장, 소방차량 및 장비전시,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존 등으로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훈일 객원기자 paramil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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