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27일 오후 3시 서대문 명지전문대학교에서 소방공무원 30명 및 소방차량 8대 동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통보 및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4층 대강당에서 불시 도상훈련을 실시후 실제 재난현장 투입되어 긴급구조통제단 직원들의 초기 자동조치사항에 대한 임무 인지도와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진화 및 인명대피 훈련 ▲소방안전지도 활용 초동조치 및 현장지휘체계 확립 ▲현장지휘대와 통제단과 상호 긴밀한 관계로 상황처리 ▲비상동보장치 가동, 지원기관 지원요청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이송체계 확립 ▲메시지 내용에 부합한 상황판단회의 및 조치 능력 배양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불시에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한 목적은 유사시 대비 대학생 등 다수인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발생한 것에 초점을 맞추어 재난 대응 단계별로 일사 분란한 현장 대응을 위한 지휘체계 단일화, 재난발생시 안정적인 초기 대응 시스템 구축, 인명구조 최우선에 뒀다.
긴급구조통제단 평가 관계자는 “불시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한 것은 소방기관에서 신속하게 화재진압 대응하고 인명구조에 최우선 초첨을 맟춘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홍원기 객원기자 hongwonki@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녕하세요 앞으로 119의 소식을 전할뿐만 아니라 시민이 도움이 될수 있는 기사를 적극 발굴하여 독자분들과 피드백을 강화하고 싶은 객원기자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