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평여119안전센터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에 대한 첫걸음으로 화학보호복 착용훈련을 실시했다.
여수국가산단 내에 위치한 평여119안전센터는 유해화학물질의 누출에 대비해 위급한 순간에 빠른 현장대응과 대원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화학보호복 착용에 대한 전문능력 습득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평여119안전센터장은 “공기호흡기를 장착하고 보호복을 착용함에 따라 일반적인 거동을 하기 조차 쉽지 않다며 반복 숙달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현장 활동 시 장애요소에 대해 대원들과 토론을 실시하는 등 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명 객원기자 cangood08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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