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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안전관리사 교육 시범실시

연세대에서 9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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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07/09/12 [15:16]

방재안전관리사 교육 시범실시

연세대에서 9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문기환 기자 | 입력 : 2007/09/12 [15:16]
연세대학교에서는 자원봉사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방재안전관리사 교육을 시범실시한다.
 
이 과정은 소개 30분, 안전문화 1시간, 재해경감 1시간, 종합 30분의 교육을 받은 후, 1시간 동안 45문제를 푸는 방식을 진행되며, 시험을 통과하는 이들에게는 방재안전관리사 신분증, 인증서 등이 발급될 예정이다.
 
이세미나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방재안전관리전공자 27명, 외부 연구위원 및 연구보조원 등이 참석, 방재안전관리사 제도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도청에서 실무자 회의를 갖고 경기도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참여 및 경기도지사 격려 방문 요청 등에 대하여 합의, 오는 10월 17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방재안전관리사 세미나 및 자격시험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시험에 참여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1인당 3만원씩의 교육 및 수험료를 입금해야 한다. 시험의 진행은 경기도 해병대전우회에서 일괄 지원 예정이며, 경기도청은 강의장 사용 등에 대한 후원을 하기로 했다. 

 이어서, 9월 13일에는 대구 및 경북을 방문하여 방재안전관리사 시험에 대한 일정논의에 들어감에 따라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자를 위한 방재안전관리사 시범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울산 등 16개 시도의 요청에 따라 올해안에 시범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교육을 통해 그 동안 전국재난안전네트워크에서 요청한 재해관련 교육부분에 대한 표준화 및 선진화가 진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재해현장에 자원봉사자가 갈 경우, 교육에 의하여 자원봉사자의 복장과 관련 장비를 갖추고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명령과 통제와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이 제도를 통하여 미국의 재해시 자원봉사제도(nvoad)와 일본의 방재마을만들기의 교육제도보다 앞선 선진화된 방재안전관리교육제도가 전국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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