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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지하전력ㆍ통신구 등 안전 발 벗고 나섰다

지하전력ㆍ통신구 관계자 교육과 진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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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03 [11:45]

전남소방, 지하전력ㆍ통신구 등 안전 발 벗고 나섰다

지하전력ㆍ통신구 관계자 교육과 진압훈련

윤성기 객원기자 | 입력 : 2016/05/03 [11:45]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화재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밀폐된 지하전력ㆍ통신구 16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과 진압훈련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한국전력공사, KT 등과 합동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연소확대 방지 방화벽 설치 상태 ▲전기시설 안전성 등에 점검하게 되며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하며 중대한 결함사항은 시정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유관기관과 함께 지하구 구조 및 소방작전에 필요한 출입로와 탈출구를 파악하고 진압대원 투입 진화훈련도 시행한다.

 

또 지하구조물 관계자에 대해선 화재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지도, 맨홀 작업 시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하 전력구 등 지하구는 화재사고 발생 시 도민에게 큰 혼란이 야기되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다양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하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기 객원기자 transfer21@korea.kr

소방의 중요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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