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소라119안전센터는 지난 1일 신기마을 등 3개 마을에서 농촌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예방교육과 순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주민의 안전교육의식 고취와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화재발생 시 신고 및 대처방법, 주택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 안내, 화재예방방송 등을 시행했다.
박종찬 소라안전센터장은 “주택화재로부터 재산과 인명 피해를 미리 예방코자 실시한 교육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더욱 더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