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천 용산소방서장이 용산관내 대원정사를 찾아 특별 안전점검 중 주지스님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규 객원기자

최재천 용산소방서장은 3일 오전, 석가탄신일을 맞아 많은 종교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산구 소재 대원정사를 찾아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문제점을 현장에서 지도하기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최재천 용산소방서장이 대원정사를 방문해 주지스님과 위험요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성규 객원기자

이날 특별 안전점검의 중점사항은 ▲전통사찰과 연계한 방문자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 배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방시설 등 정상적 작동을 위한 유지 및 관리철저시도 ▲LED연등 미 인증대상 전기용품 사용확인 및 교체권장 등이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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