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펀지 제조공장 화재… 인근 비닐하우스까지 번져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5/04 [10:15]
▲ 3일 화재가 발생한 부산의 한 스펀지 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연합 |
|
[FPN 선근아 기자] = 3일 오전 0시 53분경 부산 강서구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7명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
좁은 진입로 탓에 소방차의 진입도 어려워 불길은 2시간여 만에 겨우 잡혔다.
불은 공장 2개 동과 기계류, 인근 대파 비닐하우스 2개 동까지 태워 소방서 추산 4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