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5일 서면 서상리에 위치한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어린이날 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19신고 체험을 비롯한 포그소화기, 심폐소생술, 소방차량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가족단위 체험객 20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안상우 남해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스스로 위기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매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를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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