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방재안전관리센터, 소방방재신문사와 업무협약(MOU)체결방재안전관리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조인으로 대국민안전교육 활성화 기대재해재난 안전 분야의 선두적인 역할과 활동을 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소장: 조원철)가 지난 4일 소방방재분야 국내유일 20년 전통의 소방방재신문사와 방재안전관리사 육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본지 발행인 최기환 대표이사와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소장 조원철 교수가 참석해 상호협력 조인서를 교환하며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제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문화운동과 재해경감활동 등의 지원을 위한 방재안전관리사 양성을 최우선으로 하며, 방재안전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출판 및 언론보도 등으로 방재안전관리사를 육성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그밖에 업무제휴협약 주요내용으로 첫째, 지구온난화에 따른 세계적 자연재해의 위험증가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미리 안전을 확보한다. 둘째, 자연재해, 인적재난 등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호협력하에 신속한 인명구조 및 재해현장의 원상복구를 위한 재해정보 및 재해경감 등에 협력한다. 셋째, 과학적 방재안전관리를 위한 인재양성과 연구에 힘쓰고 안전관련 사업을 육성시켜 나간다는 등의 계획이다. 협약식 이외 시간에도 참석한 상황실 관계자들(지도교수: 이태식)과 함께 시종 대국민안전을 위한 심도 깊은 담소를 나누었으며 조원철 교수는 “안전을 위한 대국민 교육에 소방방재신문이 함께 해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방재안전분야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정보교류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부탁 한다.”라고 했다. 이에 소방방재신문 최기환 대표이사는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와 조원철 교수님의 학문적인 뒷받침과 정보 및 자문이 많이 필요하다”라며 "더욱 활발한 만남과 교류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제휴협약 체결을 통해 연세대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의 방재안전관리사 교육 프로그램은 출판 및 언론보도 등으로 더욱 탄력적인 대국민안전교육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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