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화학119구조대는 지난 26일 고○노래방(상암동소재)에서 지하 다중이용업소 야간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하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훈련으로 다중이용업소 내외의 소방환경을 조사해 대상물을 동영상 촬영하고 화재 시 관계자 행동요령 향상, 인명피해 최소에 주안점을 뒀다.
화학119구조대장은 “지하다중이용업소는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연기발생으로 인한 대피로 발견의 어려움, 그로인한 대형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지하 다중이용업소 야간출동훈련의 목적을 설명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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