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27일 오후 6시 9분경 남해군 고현면 도마리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전신주 충돌사고의 요구조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A씨(남, 31세)가 다발성 통증을 호소, 현장에 도착한 구조ㆍ구급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된 후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광석 남해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가로수나 전신주 충돌 사고는 치사율이 평균치 보다 5배 이상 높기 때문에 졸음운전이나 운전미숙 등으로 차로를 벗어나면 곧바로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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