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6월부터 항공기, 자동차 관련시설과 분뇨ㆍ쓰레기 처리시설, 위험물 저장ㆍ처리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방특별조사는 관할구역에 있는 소방대상물이 관계법령에 적합하게 설치ㆍ유지ㆍ관리되고 있는지소방대상물에 화재, 재난ㆍ재해 등의 발생 위험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시정 조치하는 활동이다.
6월 조사대상은 증평 관내 총 35개소로 위험물 저장ㆍ처리시설 30개소, 항공기ㆍ자동차 관련시설 3개소, 분뇨 및 쓰레기 처리시설 2개소다.
김혜숙 예방안전과장은 “철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과 함께하는 119, 안전한 증평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