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30일 오후 10시 20분경 경기도 양주의 한 제과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제과업체 건물과 스포츠용품점, 가건물 등 건물 4채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7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쓰레기를 태우던 중 건물로 번지면서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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