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하수관 화재… 900만원 재산 피해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6/08 [14:20]
▲ 소방대원이 화재가 발생한 하수관을 살펴보고있다. © 성북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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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혜경 기자] = 지난 7일 오후 12시 7분쯤 서울 성북구 삼선교의 한 하수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7분 만에 진압됐다.
하수관(길이 39m, 직경 600mm)을 정비하는 관로 코팅작업 중 발생한 이날 화재로 코팅제(광경화성수지)가 소실되는 등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성북소방서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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