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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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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14 [17:25]

여수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6/14 [17:25]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물놀이 철이 도래함에 따라 안전사고도 늘어 날 것으로 전망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고자의 무관심과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며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생명을 잃을 확률이 매우 높은 사고 중 하나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수영실력을 과신해 수심이 깊은 곳이나 입수금지 지역에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된다. 음주 후 물놀이는 익사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음주 후 수영은 금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사각지대가 많은 하천이나 계곡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안전 부주의, 수영미숙 등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가 많다”며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물놀이를 즐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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