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여서119안전센터는 열사병과 일사병 등 폭염에 대비해 폭염장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폭염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한 더위로 33℃ 이상의 기온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를 말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은 발생 빈도 뿐만 아니라 강도도 증가하고 있어 생태계 산업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폭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처하기 위해 부족한 장비확보 및 폭염대응 구급장비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여서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종태)는 “폭염 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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