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미콘 차량의 잔불을 정리중인 소방관의 모습     ©이천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3일 오후 9시 22분쯤 이천시 설성면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꺼졌다.

당시 주행 중이던 운전자는 레미콘 차량의 조수석 앞바퀴에서 불꽃이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천소방서는 차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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