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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김 가공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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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6:54]

전남 해남군 김 가공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6/27 [16:54]
▲ 공장에 붙은 불을 진압 중인 소방관     © 해남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6일 오후 3시 28분쯤 전남 해남군의 한 김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남소방서는 김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볼 때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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