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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노안터널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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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01 [10:34]

나주소방서, 노안터널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박태진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1 [10:34]

  

▲ 나주소방서, 노안터널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소방교 김진걸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나주시 노안면 노안터널(무안방향)에서 터널 내 화재발생을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 경찰, 도로공사 관계자 등 유관기관 7개 기관, 37명과 장비 16여 대가 동원되고  터널 내 승용차량 추돌사고로 인한 화재발생과 요구조·구급자 발생을 가상해 시행됐으며 차량(인명)대피와 옥내소화전 등을 이용한 관계자 초기진압을 하는 등 소방차량에 의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나행남 구조대장은 “고속도로 터널 내에서는 아무리 단순한 화재라도 배연이 어려워 짙은 농연과 고속차량 등으로 인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상황발생 시 초기 상황통제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합동훈련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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