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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동면 가구공장서 화재… 2천5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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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01 [10:54]

남양주 수동면 가구공장서 화재… 2천5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01 [10:54]
▲ 비닐하우스에 붙은 불을 진압중인 소방관     ©남양주소방서 제공

 

[FPN 임희진 기자] = 29일 오후 9시 38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과 가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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