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용정동 양계장서 화재… 4천300만원 피해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7/01 [10:59]
▲ 소방관들이 양계사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전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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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혜경 기자] = 1일 새벽 1시 4분 전북 남원시 용정동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6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양계장 세 개 동이 불에 탔고 닭 6,0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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