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3일 오전 3시 13분쯤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학교 내 버스 차고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고에 있던 버스 7대가 타 2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용인소방서는 교통카드 단말기 배터리 스위치를 켠 직후 차량 의자 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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