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일요일 17시12분경 시천면 내대 지리산 세석산장에서 거림계곡으로 하산 도중 낙상으로 무릎을 다쳐 거동이 불가한 요구조자 황모(여, 59)씨를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산악구조대는 낙상으로 무릎을 다친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응급처치 후 구조했다.
산악구조대 구조대장은 “최근 장마기간 중 빗길에 넘어지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탁현수 객원기자 tag0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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