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5일 오전 중랑구 면목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제적 대피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안전교육은 119신고요령과 화재 시 비상벨설비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단독주택 기초소방시설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시행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아이들이 대피하는 자세를 몸으로 익히고 대피로를 숙지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했다. 중랑소방서 이석훈 서장은 “어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어린이부터 안전의식을 바로 심어줘야 안전에 대한 미래가 밝기 때문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계발 중”이라며 “안전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홍보교육팀 홍보담당 김옥배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