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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expo2008 높은 예약률로 질적 성장 보여

11월30일 기준 12개국 104개사 514부스 80%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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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12/12 [10:05]

Fire expo2008 높은 예약률로 질적 성장 보여

11월30일 기준 12개국 104개사 514부스 80%예약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12/12 [10:05]
fire expo 2008사무국은 지난 11월 30일을 기준으로 12개국 104개사에서 514부스를 예약하여 약 80%의 예약률을 보여 일찌감치 성공적인 내년 행사를 예약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 4월에 개최된 전시회 참가업체의 재참가 비율이 여느해 보다 훨씬 높아 그동안 개최되었던 전시회를 통한 질적 성장과 참가업체의 높은 만족도를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사무국은 "조기에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여 전시회 참가효과를 보다 극대화 할 것이며, 최종 신청마감 시한은 2008년 1월 31일이지만 그 전에 예정된 부스가 모두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전시회의 개최성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타켓화 된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구매력 높은 바이어 발굴에 이어 바이어 유치효과가 높은 부대행사 유치 및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에는 석유 및 석유화학, 설비건설, 철도, 전기, 가스 등에 관련된 국내외 세미나를 적극 발굴 유치중에 있어 전시품목 및 참관객의 폭이 보다 다양화될 뿐만 아니라 상호 비지니스의 영역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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