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후 4시 11분쯤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4층짜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에 꺼졌다.
이 불로 피아노, 냉장고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층 거주자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소방서는 거실에서 사용중인 컴퓨터 후면 부분에서 화재가 진행되면서 벽지와 커텐 부분에 착화된 이후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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